이 글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7가지 음식과 그 장점, 그리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. 이 음식들은 아이들의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기는 방법으로, 부모님들의 반찬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.
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7가지
1. 계란말이
- 계란말이는 단백질과 비타민 A, D, E 등이 풍부한 음식입니다. 아이들의 성장과 면역력에 도움을 줍니다.
- 계란말이는 색깔도 예쁘고 모양도 귀엽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입니다. 다른 재료를 넣어서 변화를 줄 수도 있습니다.
- 계란말이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. 계란을 풀어서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, 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칩니다. 한쪽 끝을 접어서 굴리면서 계속 부칩니다. 두껍게 굴리면 푹신하고 얇게 굴리면 바삭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.
2. 미역국
- 미역국은 철분과 요오드가 많은 음식입니다. 아이들의 혈액순환과 갑상선 기능에 좋습니다.
- 미역국은 국물이 맑고 시원하기 때문에 목 넘김이 좋고, 소화도 잘 돕습니다. 미역의 쫄깃한 식감도 아이들의 입맛을 자극합니다.
- 미역국은 미역을 물에 불려서 물기를 짠 후, 소고기를 넣고 참기름과 다진 마늘로 볶아줍니다. 물이나 다시마 육수를 넣고 끓여줍니다. 국간장으로 간을 하고, 액젓이나 들깨가루 등을 넣어주면 더욱 맛있는 미역국이 완성됩니다.
3. 닭가슴살 샐러드
- 닭가슴살 샐러드는 저지방 고단백의 닭가슴살과 신선한 채소가 들어간 음식입니다. 아이들의 근육 발달과 피부 건강에 좋습니다.
- 닭가슴살 샐러드는 색감도 다양하고 맛도 상큼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도 잘 먹을 수 있습니다. 드레싱을 바꿔가면서 다른 맛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.
- 닭가슴살 샐러드는 닭가슴살을 끓인 후,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찢어줍니다. 양상추, 토마토, 오이, 당근 등 원하는 채소를 썰어줍니다. 그릇에 채소와 닭가슴살을 섞어주고, 요거트나 마요네즈 등의 드레싱을 뿌려줍니다.
4. 고등어 구이
- 고등어 구이는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B12가 풍부한 음식입니다. 아이들의 뇌 건강과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.
- 고등어 구이는 고등어의 바삭한 표면과 부드러운 속살이 매력적인 음식입니다. 간장 등의 양념을 곁들여서 맛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.
- 고등어 구이는 고등어를 깨끗이 씻고,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.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약불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. 레몬즙 등을 살짝 뿌려주면 생선 비린내를 잡아줘서 더욱 맛있는 고등어 구이가 완성됩니다.
5. 비빔밥
- 비빔밥은 밥과 여러 가지 나물, 고기, 계란 등이 들어간 음식입니다. 아이들에게 필요한 탄수화물, 단백질, 식이섬유, 비타민 등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습니다.
- 비빔밥은 재료와 양념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재미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. 고춧가루를 넣지 않거나 적게 넣으면 매운 맛을 줄일 수 있습니다.
- 비빔밥은 밥을 지은 후, 시금치, 당근, 숙주, 콩나물 등 원하는 나물을 볶거나 삶아서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을 합니다. 고기는 간장과 설탕으로 양념한 후 볶아줍니다. 계란은 후라이로 만들어 줍니다. 그릇에 밥과 나물, 고기, 계란을 올리고, 고추장과 참기름, 깨를 넣고 비벼서 먹습니다.
6. 과일샐러드
- 과일 샐러드는 다양한 종류의 과일을 썰어서 섞은 음식입니다. 과일에는 비타민, 미네랄, 항산화제 등이 들어 있습니다. 아이들의 세포 건강과 면역력에 좋습니다.
- 과일 샐러드는 색감도 다채롭고 맛도 달콤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입니다. 원하는 과일을 골라서 만들 수 있습니다. 꿀이나 요거트 등을 넣어서 맛을 더해줄 수도 있습니다.
- 과일 샐러드는 사과, 바나나, 키위, 딸기, 오렌지 등 원하는 과일을 깨끗이 씻고 껍질을 벗겨서 썰어줍니다. 그릇에 과일을 섞어주고, 꿀이나 요거트 등을 뿌려줍니다.
7. 김치전
- 김치전은 김치와 밀가루, 계란 등을 섞어서 부친 음식입니다. 김치는 발효식품으로서 유산균과 비타민 C, 식이섬유 등이 많습니다.
- 김치전은 어린이의 소화와 면역력에 좋습니다.
- 김치전을 만들 때는 김치는 잘게 썰어서 물기를 짜고, 밀가루와 계란은 적당히 섞어서 반죽을 만듭니다. 부칠 때는 기름을 적게 넣고, 중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줍니다.